세종대왕국민위원회는 지난 2월 28일 서울YMCA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과 정기총회·신년회에서 박성자를 2026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성자는 이날 행사에서 세종대왕국민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종대왕국민위원회는 홍보대사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의 가치와 자부심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위촉 대상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 가운데 우리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인사들로 선정된다. 아울러 이번 위촉은 ‘2026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과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정기총회·신년회가 함께 열린 자리에서 이뤄졌다.
전자상거래 기업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에누리닷컴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비염 및 코 건강 관련 기능성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환절기를 맞아 코 건강 관련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일부 제품의 판매 순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에누리닷컴 집계 기준 코 건강 카테고리에서 ‘닥터파이토 파이토블락 코엔삼백초’가 상위권에 올랐다. 해당 제품에는 삼백초 추출물 기반 원료(LHF618)가 적용됐다. 이 원료에는 플라보노이드 계열 성분인 미퀠리아닌이 포함돼 있으며, 회사 측은 항염 관련 특성을 갖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 등 비염 관련 증상이 감소하는 경향이 확인됐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외부 자극 요인에 대한 코점막 반응과 관련된 지표에서도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위랩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성분과 임상 데이터를 기준으로 제품을 비교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삼백초 추출물 역시 원료별 특성과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목에 만져지는 혹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커지는 경우 두경부종양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 머리와 목 부위 중 뇌와 눈을 제외한 영역인 두경부에는 음식 섭취와 발성, 호흡에 관여하는 주요 기관과 신경, 혈관이 밀집해 있다. 이 부위에 발생하는 종괴는 두경부종양으로 분류되며, 양성과 악성 여부에 따라 치료 방향과 예후가 달라진다. 두경부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된다. 양성종양은 성장 속도가 느리고 전이 위험이 낮은 편이지만, 위치에 따라 기도나 식도를 압박하거나 신경을 자극해 목소리 변화, 삼킴 곤란 등 기능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악성종양에는 구강암, 구인두암, 후두암, 비인두암, 침샘암 등이 포함된다. 일부는 진행 속도가 빠르거나 림프절 전이를 동반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거나 감기, 구내염 등과 유사한 증상으로 나타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목에 만져지는 멍울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커지는 경우, 3주 이상 낫지 않는 구강 궤양, 원인 없는 쉰 목소리, 한쪽 코막힘이나 반복되는 코피 등이 동반될 경우에는 검사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두경부암은 전체 암 발생에서 차지
치아 상실 후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할 때는 식립에 앞서 3D CT 등을 통한 정밀 진단으로 잇몸뼈 상태와 신경 위치, 교합 구조를 먼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진료 현장에서는 설명한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 부위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 연결하는 치료다. 이 과정에서는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뿐 아니라 주변 치아와의 간격, 씹는 힘의 균형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 이에 따라 수술 전 진단 단계에서는 3D CT 검사를 통해 잇몸뼈의 높이와 폭, 밀도, 신경과 혈관 위치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잇몸뼈가 부족하거나 약한 부위가 확인될 경우에는 추가 처치 필요성과 수술 가능 범위를 먼저 판단해야 하므로, 정밀 진단은 수술 전 확인을 넘어 전체 치료 계획의 출발점으로 꼽힌다. 반면 이 같은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으면 수술 뒤 불편이 커질 수 있다. 식립 방향이 어긋날 경우 교합 불균형이나 보철물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잇몸뼈와 신경 위치를 세밀하게 확인하지 못하면 염증과 출혈, 통증, 감각 이상 등의 우려가 커질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는 식립으로 끝나는 치료가 아니라 수술 이후 관리도 중요하다. 잇몸 주변 상태를 꾸준히 살피고 정기 검
라벤더힐병원이 오는 26일 병원 내 강연 공간에서 암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면역 관리와 생활 관리 정보를 다루는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암 치료 이후 회복 과정에서 필요한 관리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이후 이어지는 회복 단계에서 면역 저하와 체력 감소, 식욕 변화, 정서적 불안 등이 일상 복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강좌에서는 면역치료를 중심으로 환자 상태에 맞춘 회복 관리 방안을 소개하고, 수술 환자를 위한 외과적 케어와 통증 관리, 회복 과정에서의 주의사항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또한 항암치료 중 식단 관리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식사 관리 방법도 안내한다. 아울러 통합치료실에서 운영 중인 요가와 명상 등 프로그램도 소개해 신체 회복과 정서적 안정 관리 방안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라벤더힐병원 관계자는 “암 치료는 의료적 처치뿐 아니라 환자의 일상과 삶의 균형을 함께 회복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환우와 보호자가 회복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 대상은 암 환우와 가족으로,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이 마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는 증상이 반복될 경우 초기 통증이 크지 않더라도 염증이 잇몸뼈까지 진행해 치아 흔들림과 발치로 이어질 수 있어, 발치 여부를 정하기에 앞서 잇몸과 잇몸뼈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진료가 중요하다. 치과 진료 현장에서는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원인이 단순 손상 하나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젊은 연령층에서는 충치가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중장년층에서는 잇몸질환이 발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잇몸에 염증이 지속되면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뼈가 점차 감소하고, 그 결과 치아가 흔들리거나 씹는 힘을 견디기 어려운 상태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가 비교적 서서히 진행된다는 점이다. 초기에는 통증이 뚜렷하지 않아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야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치아가 흔들린다고 해서 곧바로 발치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치아 자체의 손상인지, 잇몸 염증과 잇몸뼈 손상이 원인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원인이 잇몸질환이라면 잇몸치료를 통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주변 조직 상태를 안정시키는 치료가 우선 고려될 수 있다. 이후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필
강동 포레스트한방병원이 암 환자의 회복과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해 병실과 공용 공간을 포함한 시설 리모델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병원 내 주요 공간을 환자 회복 중심 환경으로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병원은 입원 병실과 공용 공간을 개편해 휴식과 일상 회복을 함께 고려한 공간 구성을 적용할 계획이다. 병원은 기존 의료시설의 경직된 이미지를 완화하고, 환자가 장기간 머무는 환경의 편의성과 안정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내부 디자인을 조정했다. 병실과 공용 공간은 이용 동선과 체류 환경을 고려해 쾌적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간 개편과 함께 환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환경도 정비한다. 아로마테라피와 공예 클래스 등 프로그램은 리모델링 이후 새 공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은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휴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공간 개선을 통해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휴식 후에도 세상이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이어지면 빈혈이나 피로뿐 아니라 귀의 전정기관 이상 여부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어지럼증은 원인에 따라 말초성과 중추성으로 나뉜다. 말초성 어지럼증은 귓속 전정기관이나 관련 신경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귀는 청각을 담당하는 기관이면서 몸의 회전과 기울기, 위치 변화를 감지해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도 맡고 있어 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회전성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이석증이 꼽힌다. 이석증은 귓속 미세한 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 반고리관을 자극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거나 고개를 돌릴 때 짧고 강한 회전성 어지럼증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전정신경염은 전정신경의 염증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이며,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과 함께 이명이나 청력 저하, 귀 먹먹함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반면 중추성 어지럼증은 뇌신경계 이상과 연관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지럼증과 함께 말이 어눌해지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증상, 보행 불안정, 팔다리 마비 같은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되면 뇌 질환 가능성을 감별해야 한다. 진단은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과 지속 시간, 유발
신경치료 후 나타나는 통증은 회복 과정에서 동반될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하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치아 통증이 계속되거나 깊은 충치가 진행된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고려하는 상황이 생긴다. 신경치료는 치아 내부 신경 조직이 감염되거나 손상됐을 때 이를 제거하고 내부를 정리해 염증 확산을 막는 치료로,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치료 방법 가운데 하나다. 일반적으로 신경치료는 통증이 큰 치료라는 인식이 있지만 최근에는 마취 기술과 치료 과정이 개선되면서 시술 중 통증 부담은 과거보다 줄어든 편이다. 다만 치료 후 일정 기간 불편감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 이에 대한 구분이 필요하다. 신경치료 후 통증은 치아 주변 조직의 염증 반응이나 치료 과정에서 자극된 부위의 회복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씹을 때 압력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치아 상태와 염증 정도에 따라 강도와 지속 기간에는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점차 심해지는 경우에는 추가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 감염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치아 뿌리 주변 조직에 문제가 남아 있는 경우에는 추가 처치가 이뤄질 수 있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호주포도협회가 호주산 포도 시식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협회는 본격적인 출하 시즌에 맞춰 사흘간 전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호주산 포도를 직접 시식할 수 있다. 호주산 포도는 가족 단위 농가 중심으로 재배되며, 생산 과정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과 위생 관리 체계를 적용해 품질 관리가 이뤄진다. 수확 이후 비교적 짧은 물류 이동 거리도 신선도 유지 요인으로 꼽힌다. 또 주요 품종으로는 흑포도 ‘스윗 사파이어’와 청포도 ‘오톰 크리스피’ 등이 있으며, 단단한 식감과 당도가 특징으로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영양 성분 측면에서는 포도에 폴리페놀 계열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포도협회는 1985년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관련 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포도 산업 전반의 생산 및 유통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시식 행사를 통해 제철 호주산 포도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