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국내 독점 공급하는 카페용 식물성 음료 ‘카페랩’(CAFELAB)이 ‘2025 코리아 라떼 아트 챔피언십’의 공식 식물성 음료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코리아 라떼 아트 챔피언십(KLAC, Korea Latte Art Championship)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카페 디저트 페어’의 주요 부대행사로, 한국 대표를 선발해 세계 커피 챔피언십(WCC)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최근 커피 업계는 기후 변화로 인한 커피 원두 생산량 감소와 원재료 가격 상승 등 환경 문제에 직면하면서, 동물성 유제품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논밀크(Non-Milk)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KLAC는 2023년부터 식물성 음료만을 사용해 라떼 아트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공식 식물성 음료로 카페랩이 선정된 것이다. 서브큐가 지난해 11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카페랩’ 2종(카페랩 아몬드·오트)은 100% 호주산 아몬드와 오트를 사용한 식물성 음료로, 스팀 분사 시 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의 폼(거품)을 만들어내며,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미국 성인의 약 90%가 근육을 만들기 위해 고기, 유제품, 계란 등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월에 진행된 22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여준다. 이 조사에 따르면, 여성과 Z세대 참가자들은 동물성 제품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에 가장 큰 반대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 소속의 록산 베커 박사(Dr. Roxanne Becker)는 “일부 소비자들이 식물성 식품이 전통적인 단백질 공급원과 어떻게 동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식물성 단백질이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주요 우려 사항 중 하나는 식물성 단백질이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식물성 단백질이 건강에 유익한 섬유질이 풍부하고 불건전한 지방이 적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비건 문화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신규 프로젝트인 ‘강원 비건 어게인’ 프로그램을 춘천, 화천, 양구에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비건은 전통적으로 채식주의를 포함한 식생활 개념이었으나, 최근에는 동물 실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패션 및 뷰티 등으로 확산해 하나의 생활 양식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강원 비건 어게인’ 프로그램은 지역 업체와 협력해 비건 푸드 및 비건 라이프 교육, 기후변화 인식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화천군 힐링센터와 함께 진행되는 ‘K-비건 쿠킹 클래스’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와 산나물을 활용해 전문 셰프가 요리를 가르친다. 또한, ‘허브 재배 체험’도 마련돼 참여자들이 직접 허브를 기를 기회를 제공한다. 양구군에서는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협력해 지역 특산물인 사과의 낙과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과 비건 생활용품 제작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최신 비건 라이프의 동향을 소개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연경관과 연계한 ‘사찰 음식 체험’, ‘템플 스테이’, ‘산사음악회’, ‘사찰 요가’ 등의 프로그램이 춘천시 주요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에 따르면, 식물 기반 육류 시장이 2024년 95.7억 달러(한화 13조 9501억 8900만 원)에서 2030년까지 218.1억 달러(한화 31조 7924억 37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간 동안 연평균 성장률(CAGR)은 14.72%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식물 기반 육류 시장은 36개 공급업체의 독점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글로벌 및 국내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비욘드미트(Beyond Meat),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 타이슨 푸드(Tyson Foods), 코나그라(Conagra), 헝그리 플래닛(Hungry Planet)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 나은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략적 계약, 인수 및 신생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국가별로 살펴봤을 때 유럽은 2024년에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식품 대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식물성 기름을 버터 대신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브리검(Mass General Brigham), 하버드 대학교 T.H. 찬 공공 보건 학교(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MIT와 하버드의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 of MIT and Harvard)의 연구자들은 30년 이상 2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연구에 따르면, 대두유, 카놀라유, 올리브유와 같은 식물성 기름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전체 사망률, 암 사망률,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버터 섭취는 전체 사망률과 암 사망률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연구의 주 저자 유 장(Yu Zhang)은 “우리가 발견한 연관성의 크기가 상당하다. 일일 식단에서 버터를 식물성 기름으로 교체했을 때 사망 위험이 17% 낮아지는 것을 보았으며 이는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수치”라고 전했다. 연구팀은 살아있는 참가자들의 식단을 평가하는 것 외에도 사망한 참가자들의 사망 원인을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경기 용인시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 배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간단한 생활 수칙을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앞으로 매월 1회 시청과 3개 구청 구내식당에서 육류 없이 채식으로 구성된 '저탄소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사 내에서는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도록 하고, 시청 카페에 개인 텀블러를 가져가면 음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3개 구청 카페로 확대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경부의 녹색 생활 실천 탄소중립 포인트와 경기도 기후 행동 기회 소득 등 제도를 안내하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또한, 청사 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간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이 가능한 '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 조명과 플러그 등의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용인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연간 4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일은 이벤트만으로는 안 된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반려동물 비건 영양제 브랜드인 '딥씨드(DeepSeed)'가 '리포엔 관절'과 '리포엔 항산화'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딥씨드(DeepSeed)는 식이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동물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비건 영양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검증된 성분과 과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비건 인증을 받은 식물성 강아지 영양제다.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비건 인증 기관 중 하나로,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영국 비건 인증을 부여한다. 딥씨드는 이러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22종과 글루텐 등을 배제해 안전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리포엔 관절'은 반려동물 영양제로는 국내 유일하게 유럽산 리포좀 커큐민을 주원료로 사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고순도 보스웰리아와 히알루론산을 함께 배합해 반려견의 관절 건강을 지원하며, 올리브잎 추출물의 올레유로핀 성분이 관절 근육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개의 근육 세포를 대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 등 비건 시민단체들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2문 앞에서 '비건(VEGAN) 채식 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 등 비건 시민단체들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2문 앞에서 '비건(VEGAN) 채식 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 등 비건 시민단체들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2문 앞에서 '비건(VEGAN) 채식 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