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는 오복이라 불릴 만큼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신체부위이다. 하지만 여러 상황들로 인하여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일이 발생된다. 한, 두 개의 치아는 불편하지 않아 방치하는 일들이 생기는데, 심미적인 문제를 넘어 저작기능이 저하되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빠진 치아 사이로 발음이 세어나가 정확하게 말을 전달 할 수 없고, 얼굴형의 변형이나 잇몸뼈의 소실 등 다양한 구강 건강 문제들이 발생되어 이를 수복할 수 있는 임플란트를 알아보게 된다.
상실한 치아를 수복하는 방법으로 틀니와 브릿지, 임플란트가 있으며, 틀니는 수술적인 부담감 없이 잇몸 위에 얹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고정력이 약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불편함이 있다. 브릿지는 빠진 치아 양옆의 건강한 치아를 깎아야하는 단점이 있으며, 임플란트는 초기 비용은 다소 비싸다 느끼지만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심어 잇몸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자연치아와 비슷한 저작력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관리를 잘해준다면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임플란트 과정 시 임플란트수술시간을 궁금해한다. 이는 개인의 구강 상태와 잇몸뼈의 상태, 과정할 위치 등에 따라 다르기에 개인의 상태에 맞게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특히 잇몸뼈의 양이 충분하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뼈를 보강하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만족도 높게 임플란트 과정을 끝냈어도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리를 잘해야한다. 임플란트 염증이 생기지 않게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하여 임플란트와 잇몸 상태를 확인하며, 문제 발생시 조기에 과정하는 것이 좋다.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의 이경진 원장은 19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치아 상실은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기에 우수한 기능성과 심미성으로 만날 수 있는 임플란트를 찾는다. 임플란트수술시간은 개수, 잇몸뼈의 상태, 과정부위, 과정방식 등에 따라 달라진다. 난이도가 높은 과정이기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선생님에게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만족도 높은 결과를 가져온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