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 10일 재가동에 들어간 '그린환경센터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쓰레기 처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곳 재활용 선별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쓰레기 선별 작업을 임시 중단했었다. 군은 쓰레기 적체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덜기 위해 지난 9일 작업을 재개했다. 장흥군 그린환경센터 재활용 선별장은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시설로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정종순 군수는 직원들을 만나 선별 작업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듣고 마스크를 전달했다. 선별장 관계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무단 투기와 관련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종순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데도 맡은 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선별 작업을 재개한 직원들께 감사한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 운영, 재활용품 수거량에 따라 생필품을 지급하는 재활용품 집중 수거 운동 등을 추진해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가 '2020년 주인 없는 노후간판 무상철거사업'을 추진한다. 주인 없는 노후·불법 간판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쾌적한 도시미관과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비 약 2천여만원을 투입, 무상 철거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오는 31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철거 대상 간판을 추천받거나 자체적으로 옥외광고물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방치된 간판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4월까지 사업대상을 선정하고, 건물주 및 광고주에게 철거 동의서를 받은 후 5월까지 노후간판 철거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주인 없는 노후간판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며 "태풍이 오기 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정비할 수 있도록 건물주 및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도시계획과 광고물관리팀 및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삼장면(면장 권갑근)이 대원사 계곡 생태탐방로로 향하는 관문인 소막골(평촌리 산98-2번지 일원) 큰바위 주변에 소공원을 조성했다. 10일 삼장면은 대원사계곡길 입구 일원 1천㎡ 부지에 소나무와 동백나무를 비롯해 꽃잔디를 식재하는 등 탐방로 입구를 산뜻하게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가을 개통한 대원사계곡길은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 국립공원의 풍광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여름 휴가철과 가을 단풍철이면 주말 하루 평균 4∼5천명의 탐방객이 찾고 있다. 삼장면 관계자는 "대원사계곡길 입구 소공원 조성과 함께 면 소재지권의 경관개선을 위해 복지회관 앞 소공원에도 수양느릅나무와 소나무 등을 이식하는 등 정비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주민 휴게공간을 정비하고 가꿔 살기 좋은 삼장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문화회관 보도육교 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돼 여름철이나 겨울철에도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도육교로 탈바꿈됐다고 밝혔다. 구는 초등학교 주변 보도육교를 중심으로 안심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구비 10억원을 투입해 가석초등학교 인근 서구 문화회관 보도육교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로 주로 이용되는 문화회관 보도육교는 그동안 비나 눈에 그대로 노출돼 여름철과 겨울철에 미끄러움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왔으며 뙤약볕 직사광선으로 보행에 불편이 초래되기도 했다. 이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보도육교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가정3동 주민, 가석초등학교 및 가정고등학교가 함께 나서 서구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전액 구비사업인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보도육교 환경개선공사를 선정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공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취지에 맞게 이용 주민과 주변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캐노피 디자인 등을 선정하고, 야간 시인성 및 유지관리에 편한 조명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해당 육교는 비가림시설(캐노피) 설치, 친
이천로컬푸드는 5일부터 나무시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3월부터 5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되는 품목은 매실, 자두, 사과, 아로니아, 소나무, 주목, 두릅, 구기자, 영산홍, 목련, 장미 등 다양한 수종이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유목 2∼8천원, 성목 1∼10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프리지아, 스토크, 라넌큘러스 등 다양한 절화와 분화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봄을 맞아 딸기, 쌈 채소, 봄나물 등 제철농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천로컬푸드는 2014년 개장 이래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거래로 제공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주 서구가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생활폐기물 최적 처리방안 모색을 위해 거버넌스를 가동하기로 했다. 그동안 서구지역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 업무를 1개 업체가 장기간 독점해오면서 선정방식의 투명성 문제 및 청소행정의 서비스 질 저하 우려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서구는 의회, 학계, 법조계, 환경단체, 공기업, 근로자 등 14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기로 한 것. 5일 열린 첫 회의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서구는 총 6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구청 직영방안 △지방공단 설립 △민간위탁 공개경쟁 방안 등 운영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공론화를 통해 최적의 해법을 도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처리는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공의 영역이므로 거버넌스를 통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송종홍)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주요간선도로변에 설치한 광고물 부착방지시트를 영주1, 2동, 부평동, 광복동 이면도로까지 확대 설치했다. 중구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기동 단속반을 활용 관내 불법광고물 단속 및 정비에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단속반의 눈을 피해 가로등, 전신주 등에 무분별하게 붙이는 불법광고물로 인해 정비와 단속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이면도로 부착방지시트 추가 설치로 한결 깨끗해진 주변 환경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으로 중구 이미지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송종홍 부구청장은 "부착 방지시트 설치로 깨끗한 가로환경, 행정력 낭비 방지, 쾌적한 도시 조성에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환경보전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구·군 환경보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미세먼지 관리, 슬레이트 처리, 전기차 사용 확대, 녹색제품 구매,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관리, 지하수·약수터 관리 등 8개 분야 34개 항목과 지표를 정량화해서 진행됐다. 특히 영도구는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제 참여, 기후변화 적응대책, 녹색제품 구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열악한 환경 분야 및 환경보전 분야 속에서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 김철훈 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행정력을 집중해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구민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영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건강하고 희망찬 봄을 맞이하기 위해 봄 초화 40만본을 구민들에게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상 지원받은 초화를 주민들 스스로 심고 가꾸며 건강하고 활기찬 거리 조성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22개 동 행정복지센터, 학교, 민간단체 및 상가, 개인에게 팬지, 데이지 등 5종의 봄 초화 40만본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이달 말까지 배부하게 된다. 초화를 배부받은 각 기관 및 민간단체, 개인은 각 동의 환경정비 대상지와 학교 근처, 상가 앞, 내 집 앞 등의 화단에 식재해 주민 스스로 생활 주변을 밝고 활기차게 가꾸고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꽃피는 서구' 만들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계절 초화 지원 사업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에코시티 조성사업'의 하나로, 사계절 꽃을 통해 밝고 풍요로운 거리를 조성하고 민과 관이 함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특히 올해 봄은 코로나19로 지역주민, 소·상공인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
대구시는 동·서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이 되는 서대구고속철도역 인근 4곳의 노후 하·폐수처리장을 한 곳으로 통합 지하화하는 '서대구 맑은물센터 건설 민간투자사업'을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한 결과 총사업비 약 6천억원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최단기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KDI PIMAC의 조사내용은 '경제성 분석', '정책적 필요성분석', '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 적정성 분석'과 통합용량 적정성 및 지하화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대구시는 PIMAC으로부터 분석 결과 사업추진이 적정하고 타당성 있음으로 최종 통보받아, 후적지가 서대구 역세권개발의 사업부지로 활용돼 역세권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서대구고속철도역 인근 4개의 환경기초시설이 준공된 지 오래돼 시설노후화에 따른 유지관리비 과다로 재정절감비용, 악취개선 비용, 수질개선 비용 등 많은 비용 발생의 문제가 본 사업 시행을 통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사업시행 시 고용유발 효과 9천234명,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3천336억원(PIMAC 최종 보고서)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경기 군포시가 KT와 협력해 1등급 미세먼지 측정 장비와 IoT, 즉 사물인터넷을 활용해서 지역 내 대기 질 정보제공에 나선다. 군포시와 KT는 지난 4일 IoT 기반 미세먼지 통합환경관리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가측정망(군포시청 별관 옥상과 당동도서관 옥상)과의 거리와 오염 발생지역을 고려해 관내 주거지역과 공업지역 등 최적의 미세먼지 측정장소 18곳을 선정해 공기 질 측정 장비를 설치했다. 특히 이들 장소에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인증받은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8개를 비롯해 2등급 장비 10개를 설치했다. 국가측정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먼 지역의 시민들이 해당 지역의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휴대폰 앱(에어맵 코리아, AirMap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IoT 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초미세먼지와 온도, 습도 등 공기 질 성분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시에 제공한다. 시는 KT가 보내오는 데이터와 국가측정망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미세먼지 발생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시와 KT는 이를 토대로 미세먼지 발생원 감시, 관내 미세먼지 저감을
광양시는 봄맞이 가로정비를 위해 완충녹지 조경수와 도로변 가로수의 전정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시내권 중심으로 불균형적인 수형정리와 수목 병해충 방지, 통풍과 채광을 위한 수목 솎아내기 작업을 통해 수목생육을 활성화시키고, 지하고를 충분히 높여 영업 간판 가림과 운전자 시야 확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과 고사목 제거, 지주목 정비 등 관리작업을 통해 가로경관을 정비한다. 유동인구가 많고 상가가 밀집돼있는 서천변 불고기 특화거리의 완충 녹지지역은 가로등과 전선 주변 정리 등 최소한의 전정으로 서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정상범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와 조경수 전정으로 도로변이나 갓길에 주·정차된 차량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동 주차 등 현장 작업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무리한 전정 작업 요청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LNG가스를 원료로 하는 보일러로 일반보일러보다 열효율이 높고 미세먼지 발생률이 낮은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군 소재 주택을 소유하거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일반 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 시 일반가정에는 20만원, 저소득층(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가정에는 5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2일부터이며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량은 110대(일반 100, 저소득층10)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보일러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설치 가능 여부를 문의한 후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대리점이 신청서를 군에 제출해 대상자로 선정된 후 설치, 교체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열람 가능하다.
전북 정읍시 산외면은 지난 28일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인 동곡천 주변 하용두 마을 입구에 본격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그동안 이곳은 지속적인 계도와 정비에도 불구하고 항상 불법으로 버려지는 쓰레기 적치로 인해 각종 해충과 악취 발생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한 곳이었다. 면은 세움 간판과 CCTV를 설치하고 안내방송과 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면은 철쭉과 회양목 450여 본을 심은 약 10평 규모의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양심화단' 조성을 통해 불법 쓰레기 투기를 방지와 주민들의 의식 전환은 물론 쾌적한 환경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태홍 면장은 "앞으로도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에는 양심화단을 조성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군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을 표본으로 제작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자은도 도서자생식물센터에 도서 지역의 자생식물을 확보 표본화해 전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전시·수장고에 보관할 식물표본 300점을 제작한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관내 지역에 서식하는 자생식물 중 표본 가치가 있는 식물들을 채집해, 표본 제작을 진행한다. 2009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고 2016년 신안군 전역이 확대지정 됐다. 신안다도해 생물권보전지역 생물상 문헌조사에 따르면, 신안군에 자생하는 식물은 총 1천878종이 확인됐다. 도서자생식물보전센터는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한 도서 지역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보전하고, 희귀 자생식물을 발굴, 보전해 유전자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국가생물자원 유지에 매우 중요한 사업임과 동시에 기후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난대림이 확산되고 고유한 식생, 식물상이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의 고유 자생식물을 발굴, 표본화해 귀중한 자원을 후세에 남김으로써 국민들에게 섬의 중요성과 자연보전 의식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서자생식물보전센터 건립으로 경제성장에 따른 국민소득의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