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바다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주제로, 비건 채식을 촉구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바다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주제로, 비건 채식을 촉구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바다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주제로, 비건 채식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바다 생태계의 심각한 파괴와 바다 동물의 고통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씨스피라시'(SeaSpiracy)라는 영화에 따르면, 전 세계 어선들은 매년 약 3조 마리의 바다 동물을 잡아들이고 있으며, 이는 분당 500만 마리에 해당한다. 특히, '저인망'(trawl) 어선은 바다 밑을 마구잡이로 긁어 크고 작은 물고기들을 가리지 않고 잡아들이며, 바다 생태계를 철저히 파괴하고 있다. 또한, 바다에서 잡히는 바다 동물의 40%는 잘못 잡힌 '부수 어획'으로 죽은 채 다시 바다에 버려지며, 이에 따라 연간 30만 마리의 고래와 돌고래가 죽고 있다. 바다 쓰레기 중 플라스틱 빨대는 0.03%에 불과하지만, 46%가 어망 그물과 어업 장비로, 상업적 어업이 바다 생태계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과학계에서는 어류뿐만 아니라 가재, 게, 새우, 랍스터 등의 갑각류와 문어, 낙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의 중단을 촉구하며, '비건' 채식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의 중단을 촉구하며, '비건' 채식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을 중단하고, '비건' 채식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0억 마리의 농장 동물들이 공장식 축산 농장에서 비인간적인 환경 속에서 착취당하고 있다. 공장식 축산은 동물을 생명이 아닌 상품으로 취급하며,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을 초래하고 있다. 이 같은 사육 방식은 동물판 '아우슈비츠'라 불리며, 심각한 동물학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농장 동물들은 감금된 상태로 신체 훼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최소한의 존중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암탉들은 '배터리 케이지'에 갇혀 A4용지 크기보다 작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어미 돼지들은 '임신틀'에 갇혀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기계로 전락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이미 암탉의 '배터리 케이지'와 어미 돼지의 '임신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움직임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공장식 축산을 중단하고 비건 채식을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펫가전 제품을 확대하는 PC업체 주연테크가 반려동물 올인원 자동급식기를 선보인다. 올인원 자동급식기는 반려동물의 생식, 건식, 습식, 간식, 음료, 영양제 등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외출 전에 음식을 미리 넣고 배급 시간만 설정하면 자동으로 급여가 이뤄진다. 하루 최대 여섯 번 배식이 가능하다. 제품은 각 트레이당 최대 100g의 음식 또는 200㎖ 음료를 담을 수 있다. 식사 시간이 아닐 때는 냄새 차단을 위해 잠금 기능이 활성화된다. 나아가 강력한 이중 잠금 기능으로 반려동물이 스스로 트레이를 열어 음식을 쏟는 사고를 방지한다. 또, 아이스팩을 활용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자동 급식기는 주연테크의 기술력을 반려동물 케어 분야에 확장한 첫 제품”이라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한 설계를 통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연테크는 지난해 7월 동반성장위원회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주연테크는 향후 환경오염 예방, 에너지·자원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VEGAN)연대가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을 중단하고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지난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RDS' 다운 대신,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제품을 선택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 회원들이 '동물은 모피용이 아닙니다. 모피 반대! 다운 반대!'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지난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RDS' 다운 대신,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제품을 선택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 회원들이 오리 가면을 쓰고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RDS' 다운 대신 '비건' 제품을 선택할 것을 촉구하는 자리로,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다운'은 오리와 거위의 솜털로, 겨울옷과 이불의 충전재로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매년 15억 마리의 새가 '다운' 때문에 죽고 있으며, '라이브 플러킹'으로 인해 오리와 거위들이 산 채로 털이 뽑히는 고통을 겪고 있다. 'RDS' 다운은 책임 있는 방식으로 취급된다고 하지만, '페타 아시아'의 비디오 폭로 영상에 따르면 오리와 거위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다. 반면, 솜이나 폴리에스테르, 웰론, 신슐레이트 등을 사용하는 '비건' 제품들은 보온성과 착용감에서 우수하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동물을 학대하고 착취하는 'RDS' 다운 대신,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제품을 선택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 한국동물보호연합, 'RDS' 다운은 잔인하다! ● 한국동물보호연합, 모든 다운은 잔인하다! ● 한국동물보호연합, 비건(VEGAN)을 입으세요! ● 동물털을 입지 맙시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주)엔터아인스가 판매하는 영국 친환경 세제 브랜드 '아스토니쉬'가 지난 9월 27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 방문해 아스토니쉬 상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 기념 아스토니쉬 친환경 세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친환경 세제 사용 외에도 유기견 봉사활동과 동물성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아스토니쉬의 기업 활동에 동참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받았다. 아스토니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스토니쉬가 추구하는 동물 실험 반대와 유기동물 보호라는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이 유기견 보호 활동을 지지하고, 친환경적 선택을 통해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는 데 함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토니쉬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영국 브랜드로, 화학적인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해 세척과 살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2년에는 Queen's Award fo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동물털 말고, 비건(VEGAN)을 입으세요!” 24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VEGAN)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원래 기자회견은 지난 2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연기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RDS' 다운 대신 '비건' 제품을 선택할 것을 촉구하는 자리로,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운'(Down)은 오리와 거위의 목과 가슴 부위에 있는 가볍고 부드러운 솜털을 뜻하며, 겨울옷, 외투, 이불, 베개 안의 충전재로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매년 세계적으로 15억 마리의 새가 '다운' 때문에 죽고 있으며, '라이브 플러킹'(Live Plucking)으로 인해 오리와 거위들이 산 채로 털이 뽑히는 고통을 겪고 있다.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다운은 책임 있는 방식으로 취급된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확신시키려 하지만, '페타(PETA) 아시아'의 비디오 폭로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RDS'는 오리와 거위를 보호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오리와 거위들은 철제 케이지에서 자연적인 본능과 습성을 철저하게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말 복지 수립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퇴역마 학대 사건을 규탄하고 말 복지 법제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 참여하는 단체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동물을위한행동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 △비글구조네트워크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제주동물권행동 나우 △채식평화연대 △충남동물행복권연구소 △한국말복지연구소 13개 단체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말 복지 수립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퇴역마 학대 사건을 규탄하고 말 복지 법제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발생한 충남 공주 불법 축사에서의 퇴역마 학대 사건을 계기로 이뤄진다. 지난 18일, 충남 공주에 위치한 무허가 불법 축사에서 23마리의 말이 방치된 채 발견됐고, 그중 8마리가 사망했다. 이 사건의 마주는 과거에도 유사한 사건으로 고발된 바 있으며, 말 불법 도살로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번 사건에서도 말 사체가 오물에 뒤덮인 채 발견됐으며, 살아남은 말들도 심각한 부상을 입고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한 상태였다. 반복적인 말 학대 사건에도 불구하고 해당 마주에게 계속 퇴역마 처리 의뢰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경찰기마대 퇴역마까지 이곳에 매각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말 이력제 도입 등 법제화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2천 마리의 말이 경주용으로 태어나고, 1400여 마리의 경주마가 은퇴한다. 이 중 절반가량은 도축되고, 나머지는 승용, 번식용 등으로 이용되지만 정확한 실태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